같은 말처럼 쓰이지만 다른 일
두 명칭은 법으로 정해진 구분이 아니어서 업체마다 다르게 씁니다. 다만 실무에서 통용되는 경향은 분명히 있습니다.
| 구분 | 광고대행 | 마케팅대행 |
|---|---|---|
| 중심 질문 | 이 광고를 어떻게 잘 만들고 집행할까 | 어떤 수단으로 고객을 데려올까 |
| 범위 | 광고 기획·제작·매체 집행·성과 최적화 | 채널 선택, 콘텐츠, 검색, 광고, 측정 체계 전반 |
| 성과 측정 | 광고비 대비 전환(ROAS), 노출·클릭 | 유입 경로별 기여, 문의·매출 |
| 멈추면 | 노출이 당일 사라진다 | 수단에 따라 남는 것과 사라지는 것이 섞인다 |
| 필요한 내부 인력 | 예산 승인자 | 사실관계 확인·승인 창구 |
맡길 수 있는 것과 맡길 수 없는 것
대행 가능
- 검색·콘텐츠 실행 — 조사, 설계, 집필, 발행, 측정
- 채널 운영 — 블로그·유튜브 등 정기 발행
- 측정 체계 구축 — 무엇을 어떻게 셀지 정하고 보고
- 경쟁 분석 — 경쟁사가 어디서 가져가는지
- 개선 제안 — 데이터를 근거로 다음 작업 제시
대행 불가 (고객사 결정 영역)
- 제품·가격 결정
- 타깃 고객을 어디까지 좁힐지
- 업종 사실관계와 수치의 최종 확인
- 예산 배분과 중단 판단
- 영업·응대 — 들어온 문의에 대한 대응
범위를 정하는 실용적인 방법
명칭으로 정하지 말고 아래 항목을 하나씩 “우리 / 대행사 / 안 함”으로 나눠 적으면 끝납니다.
- 키워드 선정 / 콘텐츠 기획 / 집필 / 사실관계 확인 / 발행 승인 / 발행
- 사이트 기술 수정 / 디자인 / 사진·영상 촬영
- 유료 광고 집행 / 광고 예산 결정
- 문의 접수 / 1차 응대 / 견적 발송 / 계약
- 측정 / 보고 / 다음 달 계획 수립 / 계획 승인
저희는 이 표를 계약 전에 같이 채웁니다. 채우고 나면 “마케팅대행사인지 광고대행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집니다.
저희의 범위
hosmaktering 은 위 목록에서 검색·콘텐츠 실행과 측정을 맡습니다. 유료 광고 집행, 촬영, 디자인 제작, 문의 응대는 범위에 없습니다. 자세한 구분은 서비스 페이지와 요금 페이지의 포함·불포함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마케팅대행사가 광고대행사보다 범위가 넓은 건가요?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광고대행은 광고라는 수단의 제작·집행에 집중하고, 마케팅대행은 어떤 수단을 쓸지 고르는 단계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법으로 정해진 구분이 아니라 업체마다 쓰는 범위가 달라서, 명칭보다 계약서의 업무 범위 조항을 보는 게 정확합니다.
전략까지 맡겨도 되나요?
전략 수립은 대행 가능하지만 의사결정은 맡길 수 없습니다. 어떤 고객을 포기할지, 가격을 어떻게 둘지, 어떤 제품을 접을지는 대행사가 대신 정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 구분이 흐려진 계약이 가장 많이 분쟁으로 갑니다.
마케팅대행사를 쓰면 내부 담당자가 없어도 되나요?
최소 한 명은 필요합니다. 업종 사실관계 확인, 자료 전달, 발행 승인을 해줄 사람이 없으면 작업이 멈추거나 틀린 내용이 나갑니다. 전담이 아니어도 되고 주 1회 30분 정도 응답할 수 있는 창구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