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선택 가이드

광고대행사는 한 종류가 아닙니다. 유형을 모르고 고르면 필요 없는 걸 사고, 필요한 건 못 삽니다. 유형·비용 구조·계약 전 확인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먼저: 어떤 유형이 필요한지 정하기

“광고대행사”라는 한 단어 안에 성격이 전혀 다른 네 가지 사업이 들어 있습니다. 상담을 받기 전에 어느 유형이 필요한지 정하면 비교가 훨씬 쉬워집니다.

유형하는 일이럴 때 필요합니다
종합광고대행사 전략·크리에이티브·매체 구매를 일괄. TV·옥외 등 전통 매체 포함 브랜드 캠페인을 하고, 매체 예산 규모가 크다
퍼포먼스·디지털 대행사 네이버·메타·구글 등 유료 광고 계정 운영과 성과 최적화 광고비를 넣어 당장 유입·전환을 만들어야 한다
전문 대행사 SEO·콘텐츠·바이럴·영상 등 한 영역에 집중 광고를 끊어도 남는 유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미디어렙 매체 지면 판매를 대행하는 중간 사업자 특정 매체에 집행하려는데 직거래가 어렵다
저희 위치: hosmaktering 은 위 표의 전문 대행사입니다. 검색·콘텐츠만 하고 유료 광고 집행은 하지 않습니다. 광고 집행이 필요하시면 퍼포먼스 대행사를 따로 쓰셔야 합니다.

비용 구조가 유형마다 다르다

금액만 비교하면 틀립니다. 과금 방식이 다르면 같은 숫자가 전혀 다른 뜻이기 때문입니다.

  • 광고비 비율형 — 집행 광고비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받습니다. 광고비를 늘릴수록 대행사 수익이 커지는 구조라, 광고비 증액 제안의 근거를 따져보셔야 합니다.
  • 매체 수수료형 — 대행사가 매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광고주에게 별도 대행료를 청구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공짜처럼 보이지만 그 매체 안에서만 움직이게 되는 제약이 생깁니다.
  • 작업량 고정형 — SEO·콘텐츠처럼 월 작업 분량으로 금액을 정합니다. 광고비와 무관합니다. 이 경우 작업 분량이 계약서에 숫자로 적혀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 성과형 — 순위·전환 달성 시 과금. 통제 불가 변수를 한쪽이 떠안는 구조라 단기 작업으로 기울기 쉽습니다.

계약 전에 확인할 7가지

작업 분량이 숫자로 적혀 있는가

“최적화 작업”, “콘텐츠 관리” 같은 표현만 있으면 분쟁이 생깁니다. 월 몇 편, 몇 페이지, 몇 시간인지 숫자가 있어야 합니다.

산출물이 누구 소유인가

발행물이 대행사 계정에 올라가면 해지와 함께 사라집니다. 고객사 명의 채널에 올라가고 원고도 받는 조건인지 확인하세요.

측정 기준이 고정되어 있는가

매달 유리한 지표만 바꿔 보고하면 개선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보고 항목과 양식을 계약 시 정해두세요.

중도 해지 조건이 있는가

6개월, 12개월 계약이라면 몇 개월 뒤 어떤 조건으로 해지할 수 있는지가 적혀 있어야 합니다.

실제 담당자가 누구인가

계약은 경력자와 하고 실무는 신입이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담당자와 소통 주기를 명시하세요.

재하청이 있는가

수임 후 외주로 돌리는 구조면 품질 관리와 책임 소재가 흐려집니다. 직접 수행 범위를 물어보세요.

법적 요건을 알고 있는가

후기·체험단에 대가 표시를 넣는지, 아웃바운드 메일에 (광고) 표시와 수신거부를 넣는지 물어보세요. 위반의 책임은 광고주에게도 옵니다. 모른다고 답하면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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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받는 질문

광고대행사 비용은 보통 얼마인가요?

유형에 따라 구조가 다릅니다. 유료 광고 운영 대행은 광고비의 일정 비율(수수료)로 과금하는 경우가 많고, 매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광고주에게 별도 대행료를 청구하지 않는 구조도 있습니다. 반대로 SEO·콘텐츠처럼 작업량으로 과금하는 유형은 월 고정 금액입니다. 금액을 비교하기 전에 과금 구조가 같은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 곳에 다 맡기는 게 좋나요?

규모가 크고 매체 집행이 핵심이면 한 곳에 묶는 쪽이 관리가 편합니다. 반대로 검색·콘텐츠가 핵심이면 전문 대행사를 따로 쓰는 쪽이 결과가 좋은 편입니다. 한 팀이 광고와 검색을 같이 하면 거의 항상 성과가 빨리 보이는 광고 쪽으로 기울기 때문입니다.

상위노출을 보장한다는 곳은 믿을 수 있나요?

검색 순위는 경쟁사 활동과 검색엔진 알고리즘 변경에 좌우되므로 대행사가 보장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보장이 지켜지는 방식은 보통 단기 지표를 억지로 올리는 작업인데, 그 대가는 나중에 도메인 평가 하락으로 돌아옵니다. 보장 문구가 있으면 무엇으로 담보하는지, 미달 시 환불 조건이 계약서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계약 기간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작업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유료 광고 운영은 월 단위로도 평가가 가능하지만, 검색·콘텐츠는 누적형이라 1~2개월로는 변화를 측정할 수 없어 6개월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기간이 길다면 중도 해지 조건과 산출물 귀속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어떤 키워드에서 안 보이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현재 노출 상태와 경쟁사 비교를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계약 전 단계이고 비용은 없습니다.